자동차 리스 렌트 차이 장단점 간단하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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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 8. 12:15
자동차 리스 렌트 차이 장단점 등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와 리스는 자동차를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두 방법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장기렌트와 리스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자동차 리스 렌트 차이
1. 자동차 명의
장기렌트는 차량 명의가 렌터카 회사에 있습니다. 즉, 차량을 빌려서 이용하는 것이죠. 리스는 차량 명의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즉, 차량을 구매하고 할부로 갚는 것이죠. 장기렌트는 차량이 자신의 재산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리스는 차량이 자신의 재산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가 오릅니다. 하지만 리스는 차량을 구매할 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월 납입금
장기렌트의 월 납입금은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보험료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리스의 월 납입금은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보험료를 따로 내야 합니다. 장기렌트의 월 납입금은 리스보다 비싸 보일 수 있지만, 보험료를 고려하면 비슷하거나 저렴할 수 있습니다.
3. 차량 선택
장기렌트는 15인승 승합차 미만의 차량만 가능합니다. 1톤 트럭은 가능하지만 대형 트럭이나 버스 등은 장기렌트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리스는 자신의 신용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모든 차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경차부터 화물차, 스포츠카 모두 가능합니다.
4. 계약 기간
장기렌트는 최소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계약할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길수록 월 납입금이 저렴해집니다. 리스는 최소 2년부터 최대 5년까지 계약할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길수록 월 납입금이 저렴해집니다.
5. 계약 만료 후
장기렌트는 계약 만료 후에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납할 경우에는 반납 시점의 시세와 계약 시점의 시세의 차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구매할 경우에는 계약 시점의 시세에서 월 납입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리스는 계약 만료 후에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납할 경우에는 반납 시점의 시세와 계약 시점의 잔존가치의 차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구매할 경우에는 계약 시점의 잔존가치를 지불해야 합니다.
리스의 장단점
자동차 리스란 금융회사가 소유한 차량을 일정 기간 동안 월세를 내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리스 계약이 끝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하거나, 다른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는 운용리스와 금융리스로 나뉩니다. 운용리스는 차량의 명의권이 금융회사에 있고, 리스료에 등록세, 취득세, 보험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융리스는 차량의 명의권이 고객에게 있고, 리스료에 선수금과 이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 장점
자동차 리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초기 비용 최소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드는 선수금이나 대출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운용리스의 경우 선수금이 없거나 매우 적기 때문에 초기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 **보험 혜택**: 자동차 보험료가 리스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따로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보험 경력도 유지됩니다.
- **리스료 손비 처리**: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의 경우 자동차 리스료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세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번호판 자유**: 자동차 리스의 경우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렌트카와 구분되지 않습니다.
- **원하는 신차 교체가 용이**: 자동차 리스 계약이 끝난 후에는 원하는 신차로 교체할 수 있으므로 항상 최신 모델을 탈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 단점
자동차 리스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행거리 제한**: 자동차 리스의 경우 연간 주행거리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초과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 **중도 해지시 위약금 지불**: 자동차 리스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위약금은 계약 기간과 납부한 선수금에 따라 달라집니다.
- **차량사고 수리비는 본인 책임**: 자동차 리스의 경우 차량의 소유권이 금융회사에 있으므로, 차량에 사고가 나면 수리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보험료 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의 경우 보험료가 리스료에 포함되어 있지만, 보험료는 계약 기간 동안 고정되지 않고 변동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차량의 가격, 사고율, 보험사의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렌트의 장단점
자동차 렌트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이용하기 전에 잘 알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렌트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렌트 회사는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맞는 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여행이라면 넓은 SUV나 RV를, 비즈니스라면 고급 승용차나 세단을, 저예산이라면 경제적인 소형차나 하이브리드 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렌트를 하면, 대중교통의 시간표나 노선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골이나 외진 곳에 가야 할 때는 자동차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것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렌트를 하면, 자신의 차량을 유지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료비, 보험료, 세금, 정비비 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렌트 회사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렌트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렌트를 하면, 기본 요금 외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 네비게이션 대여료, 범죄 방지 장치 대여료, 초과 주행료, 연장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사전에 확인하고 예산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사고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렌트를 하면, 사고나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책임 범위와 보상 방법을 잘 확인하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특히, 보험 가입 여부와 종류에 따라 보상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약과 반납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자동차 렌트를 하려면, 원하는 차종과 기간을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이때, 인기 있는 차종이나 기간은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반납 시에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맞춰서 반납해야 합니다. 이때, 지연이나 손상이 발생하면 추가 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렌트카 빌릴 때 주의사항
1. 자차손해 면책제도 조항 확인
렌트카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는지, 얼마나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자차손해 면책제도 조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차손해 면책제도는 렌트카 회사마다 다르게 적용되므로, 반드시 렌트카를 인수하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차손해 면책제도에 가입하면 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일부 금액은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를 자차면책금이라고 하는데, 이 금액은 차량의 종류나 사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차면책금을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서는 추가비용을 내고 보험료를 높여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운전실력과 예산에 맞게 자차손해 면책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단독 사고 보험적용 여부 확인
렌트카를 사용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경우는 보험적용이 되지만, 단독 사고의 경우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독 사고란 차량의 고장이나 도난, 화재, 동물과의 충돌, 도로 및 주변 시설물과의 충돌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차손해 면책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모든 비용을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렌트카 회사에서 단독 사고 보험을 제공하는지, 제공한다면 얼마나 추가비용을 내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휠, 타이어 파손 상태 확인
렌트카를 인수할 때 가장 많이 소홀히 하는 부분이 휠과 타이어입니다. 휠과 타이어는 운전 중에 가장 쉽게 파손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반드시 인수 전에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타이어의 패턴과 공기압은 안전운전에 직결되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휠과 타이어에 문제가 있으면 미리 교체하거나 수리를 요청하세요. 또한 휠과 타이어의 파손은 자차손해 면책제도의 적용 범위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납할 때도 상태를 점검하고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차량 반납 전 연료 확인
렌트카를 반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료입니다. 렌트카 회사에서는 인수할 때와 같은 연료량으로 반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연료가 부족하면 추가비용을 내야 하므로, 반납 전에 가까운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렌트카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료 옵션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료 옵션은 미리 일정 금액을 내고 연료를 미리 채워두는 것으로, 반납할 때 연료량에 상관없이 그대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유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연료를 채울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에 유리합니다.